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리 섬 (문단 편집) === 화산 분화 === 발리에는 '아궁(Agung)'이라는 '''[[활화산]]'''이 있다. 1963년 대규모로 분화해 주민 2,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 활화산 폭발은 세계 평균 기온을 0.3도 정도 내렸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재해였다. 2017년 9월 28일 인도네시아 관광 섬 발리에서 부상하는 마그마와 증폭되는 진동으로 화산 분출이 임박했다는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8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도피하기도 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2954|발리 아궁화산 분출 임박, 수백 차례 진동 발생]],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927_0000107711&cID=10301&pID=10300|화산 분출 우려…인도네시아 발리 등 '여행자제' 경보]]. 이후 2017년 11월 21일에 분화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20174.html?_fr=dable|관련 기사]]. 화산재 분화, 지진, 화산쇄설류 등이 발생되었으며 언론사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3,000~6,000미터 높이의 연기 기둥도 발생했으며 밤에는 분화구 주변에 차오른 마그마가 연기에 비쳐 빛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대규모 분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듯. [[http://www.nocutnews.co.kr/news/4884598|관련 기사]]. 반경 10km 내의 10만 명 이상 주민이 대피 대상이라고 하며 여행객 수 만명이 항공편의 결항으로 발이 묶였었다. 분화 이후 바람 방향에 따라 발리 섬에 있는 유일한 공항이 화산재의 영향을 받는 중인지라 폐쇄와 운영 재개를 반복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885427|관련 기사]]. 발리 섬에 고립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 273명의 귀국 지원을 위해 2017년 11월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세기를 보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30/0200000000AKR20171130147100014.HTML?input=1179m|관련 기사]]. 이 때 전세기는 육상교통으로 12시간 정도 소요되는 수라바야 공항으로 파견되었으나, 전세기를 이용하고자 출발한 국민들이 수라바야 공항에 도착하기도 전 발리공항이 운영을 재개했다. 긴급 상황시 국가에서 지원하는 전세기 규정의 경우 전세기 탑승 비용 규정에 의거해 모든 상황에서 국가가 지원할 수는 없다. 다만, 전세기 비용을 외교부와 해당 항공사와 협의하여, 합리적인 가격(이를테면 비수기 가격)으로 설정되며, 초과분은 외교부에서 지원한다. 단, 긴급 구난 활동비 지원 대상자 등, 조건에 맞으면 전액 지원하며, 아궁 화산의 경우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티켓 가격의 일부를 지불해야 한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821468.html|참조]]. 긴급상황 시 전세기 투입은 비용보다는 얼마나 적절한 시기에 투입되느냐가 더 관건이다. 발리 아궁화산은 발리의 대표적인 관광지 및 공항과 약 50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화산활동보다, 화산활동으로 인한 지진과 화산재로 인한 부수적인 피해가 있을 수 있다. 기타 실시간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islcMmfHHqE|#1]] [[https://www.youtube.com/watch?v=BWv1GDSRG8k|#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